이 대통령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 뜻깊어”

입력 : 2026-03-07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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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축하 메시지… “문화 자부심 되는 나라에 최선”
“영화인과 국민이 만든 결실, 더 많은 이야기 사랑받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관객 돌파와 관련해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감독님과 배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며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지난달 17일 극장을 찾아 이 영화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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