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관내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점심 식사를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인 ‘밀레니엄 횟집’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어르신들께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돌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되는 식사는 신선한 회덮밥과 얼큰한 매운탕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시작되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밀레니엄 횟집(대표 고병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