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절봉회’, 봉래1동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실시

입력 : 2026-05-12 1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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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숙)는 10일 지역 봉사단체인 절봉회(회장 김희영)와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부부 가구로 오랜 기간 노후된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지 못해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절봉회 회원들은 직접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깔끔한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희영 절봉회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숙 봉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절봉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을 확보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봉래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