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신·편입생 대상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6-06-01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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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부터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까지
학생맞춤형 지원 강화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 (김해대 제공)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학생상담센터는 신·편입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으며,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실시, 결과 분석, 후속 프로그램 운영 등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상담센터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4REST-B(포레스트-베이직)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강점과 기질, 자기인식, 진로 및 학업 효능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우울·불안·자해·중독 등 정서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였다. 또한 대학만족도, 전공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등 보호요인을 함께 분석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학생상담센터는 검사 결과를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신·편입생 대학생활 적응 지원 상담역량 강화 교육 △4REST-B 검사 해석 특강 △‘나다움, 반짝이는 나의 힘’ 집단 프로그램 △‘당신의 반짝이는 대학생활을 위한 당신의 포레스트 베이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 (김해대 제공) 심리·정서 위기 진단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 (김해대 제공)

총 4개의 프로그램에 125명이 참여했으며, 전체 평균 만족도는 4.71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편입생 대학생활 적응 지원 상담역량 강화 교육과 ‘당신의 포레스트 베이직’ 프로그램은 각각 4.9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통해 나의 강점과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고민을 돌아보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안은선)는 심리검사 결과를 단순히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신·편입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정서적 위기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건강한 대학생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