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1일 미래자동차학과 3~4학년 재학생 8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동문기업 동행(同幸) 프로젝트’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문기업 동행 프로젝트’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활약 중인 동문 재직자와 재학생 간 교류를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5일 건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1회차에 이어 이번에는 미래자동차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부산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 해운대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자동차 판매, 고객 서비스, 차량 정비 및 진단 등 자동차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살펴봤다. 특히 서비스센터 견학을 통해 첨단 진단장비와 정비 프로세스를 확인하며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기술과 직무 역량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해운대전시장 조찬제 이사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직무 특성과 취업 준비 과정, 현장 경험 등을 소개했다. 조 이사는 자신의 입사 과정과 업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분야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자세와 도전 정신에 대해 조언했다.
참여 학생들은 “수입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판매, 고객 서비스, 정비 등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두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은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동문기업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 중심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