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태권도부 박준현(태권도학과 2학년)이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품새 남자 대학(일반)부 부산시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박준현은 지난달 7일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전에서 품새 남자 대학(일반)부 1위를 차지하며 한 명에게 주어지는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준현에 이어 동의대 태권도학과 1학년 김균석이 품새 남자 대학(일반)부 2위에 올랐으나 대표 선발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또 품새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동의대 태권도학과 1학년 이현지가 2위, 4학년 김유경이 3위를 차지해 아쉽게 대표에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우수한 기량을 통해 부산 지역의 품새 종목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권도학과 김수정 학과장은 “박준현 선수가 성실한 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