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기관장 현장점검 추진… 폭염·끼임사고 예방한다

입력 : 2026-07-08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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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사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현장점검 사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은 지난 6일부터 부산지역에 폭염특보(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온 작업환경에 노출되는 주물, 고열취급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관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함께 제조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기관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감온도 단계별 조치 및 휴식시간 운영, 냉방 및 환기시설 관리, 충분한 물 제공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키트를 배포했다.

아울러 동력전달부 방호덮개 설치, 비상정지장치 작동 여부, 정비·보수·청소작업 시 전원차단 후 잠금조치 및 표지판 부착(LOTO) 등 끼임 사고 예방 조치 이행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사업장에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본부장은 “온열질환과 끼임사고는 사업장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조치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라며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최우선으로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