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진숙)는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부모 대상 특화프로그램 ‘샤샤샤 교수님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영양상담-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저출산 등 사회 변화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부모와 양육자의 영양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진구 내 부모와 양육자 47명이 참여했으며, ‘유아 성장발달에 따른 영양 섭취기준’을 주제로 한 비대면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영양상담(Q&A), 미니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유아 1인 1회 섭취 분량 모형과 영양·위생 교육 교구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운영한 연계사업으로, 부모들이 평소 자녀 식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식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었다. 앞으로도 이런 부모 대상 영양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숙 센터장은 “부모의 올바른 영양지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의과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진구 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