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은 연일 전고점 돌파하고 있죠. 비트코인은 9만 달러 돌파가 눈앞이고, S&P500 지수도 6000선을 뚫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연일 우울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일 석 달 만에 2500선이 무너졌죠.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의 하락세가 뼈아팠습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반도체 업황 부진이 전망돼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 투자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시대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매일 싸우기만 하는 정치권이 더 답답한 오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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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역점 사업들이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으면서 잇따라 좌초 위기에 놓였다. 문화관광도시 조성,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허브 구축, 글로벌 창업 랜드마크 건립 등 청사진만 그럴듯했지, 제대로 된 사업자조차 찾지 못하면서 장기간 방치되는 유휴지로 전락할 우려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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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함께 공개되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올해로 스무 돌을 맞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참여 부스는 지난 9월 기준 3281개(BTC관 2364개, BTB관 917개)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3250개 부스) 규모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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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시에 따르면 135금성호 침몰 사고의 생존자 13명은 이날 모두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각각 한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9명이다. 도착 즉시 한국인들은 영도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입원 치료와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인도네시아인들은 영사관에서 비자를 갱신한 후 숙소가 있는 통영의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고 이후 이날까지 이들은 모두 경찰 조사와 진술 등을 위해 제주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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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를 받으면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 영역·과목이 본인이 신청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은 평소 잘 아는 곳이더라도 방문해 주변 지리와 교통편, 집에서의 소요 시간 등을 파악해둬야 한다. 예비 소집 당일 시험실이 설치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과 같은 사진 1장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에 내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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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생후 2개월 미만 영아가 백일해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4일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영아는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는데, 지난달 31일 백일해로 확진 받았다. 이 영아는 생후 2개월 미만이라, 생후 2개월에 맞는 백일해 1차 예방 접종을 받기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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