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2지구 개발의 최대 걸림돌이던 풍산 공장이 기장군 장안읍으로의 이전을 추진합니다. 입주의향서를 시에 제출했으며, 2030년 입주 목표입니다. 센텀2지구 사업도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
|
|
부산시는 풍산으로부터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예정지는 기장군 장안읍 내 63만 6555㎡ 부지로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투기 등의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정확한 주소는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 | | |
19일 금융위가 국정위에 올릴 예정인 ‘경제1분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는 동남권투자은행의 공약 세부 이행계획으로 △동남권투자공사 신설 방안 △산은 부산 이전 논의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 체계 개편 통한 지역금융 확대 등을 ‘병행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체제 개편을 위한 구체적 예로는 권역별 본부를 확대·개편해 ‘서울 본점’이 아닌 ‘권역별 본점’에서 지역의 직접투자, 대형여신 등을 직접 승인하는 형태를 제시했다.
| | | |
부산시가 부산항 북항을 해양수산부 이전 적지로 꼽고, 북항에 해수부와 해양수산 공공기관을 함께 이전해 시너지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제22차 부산미래혁신회의에 앞서서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 | |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 재직 당시 자녀가 시교육청 산하기관에 파견 교사로 채용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부산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채용 공문이 특정인이 재직 중인 학교에만 발송됐고, 자격 기준도 맞춤형으로 변경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교육감 재직 당시 ‘인사 특혜’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
|
|
부산콘서트홀 개관 공연이 포함된 최고급 부산 관광상품이 조기에 완판됐다. 고가의 국내 여행상품이라도 좋은 콘텐츠가 뒷받침되면 얼마든지 고객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을 만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
|
|
|
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
만족해요
아쉬워요
|
|
|
|
부산일보가 취재해서 밝혀주길
바라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물론 응원 메시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나의 의견 전송하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