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울산에서 부산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3년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고 4명을 살해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대로 범행 전 치밀한 계획을 세운 정황이 조사 과정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A 씨가 범행 대상으로 염두에 둔 4명은 그가 전 직장에서 함께 일한 기장들로, 부산과 경남, 수도권에 거주 중이다.
중앙선과 동해선이 지나는 국가철도 ‘신해운대역’의 명칭을 ‘해운대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KTX가 정차하면서 신해운대역의 위상이 높아지자 지역 관문역에 걸맞은 명칭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6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 부담과 도시철도 해운대역과의 명칭 중복에 따른 혼선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