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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윤홍빈,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정유미 조여정과 한솥밥

    입력 : 2015-11-02 13:30:24 수정 : 2015-11-02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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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윤홍빈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정유미 윤세아 조여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윤홍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홍빈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명가'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TV조선 '불꽃 속으로'에서 류진의 아역으로 등장해 열연했다.

    최근에는 KBS1 '징비록'의 임해군을, SBS플러스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방송주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었다.

    윤홍빈은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과 한 가족이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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