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중인 이준석이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원더걸스 예은,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 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만든 주커버그가 하버드 대학교 1년 선배다"라며 "그 당시 페이스북을 만들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한국에는 이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서비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페이스북의 핵심은 위치 추적 기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4~5달만에 하버드 대학교 전교생이 다 쓰더라. 진짜 사업의 성공을 가르는 것은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