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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 과도한 관심과 악플에 "상당히 불쾌합니다"

    입력 : 2015-11-04 21:53:20 수정 : 2015-11-04 2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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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식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4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기사화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라며 결혼 사실이 기사화 된 것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어 누리꾼들의 악플에 대해 “저희가 공개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욕을 먹는 것은 상당히 불쾌합니다”라고 거부감을 나타냈다.

    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반지 사진과 함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 같은 결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동호 트위터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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