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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강균성·왕지혜, 신개념 사냥법 '입사냥'으로 낚시 성공

    입력 : 2015-11-07 00:46:49 수정 : 2015-11-09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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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강균성과 왕지혜가 새로운 사냥법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는 '보물섬에 가다'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강균성과 왕지혜는 저녁 거리를 구하기 위해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주변을 탐색하다 물고기 무리를 발견한 강균성은 물고기를 향해 뜰채를 가져다 댄 뒤 "이리와"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물고기 이리 와. 일단 와 봐" 등 주문을 걸었고, 실제로 낚시에도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어를 발견한 두 사람은 또 다시 "장어 이리와"라며 '입사냥'을 펼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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