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대박? 기대 할 만한 여유 없었다"

    입력 : 2015-11-12 11:23: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대박? 기대 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최시원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흥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흥행에 대해서) 기대를 했다기보다는 기대를 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입대 전이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다 보니까 거기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먼저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과 신혁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좋은 디렉션을 주셨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첫 회 4.8%의 시청률로 시작한 '그녀는 예뻤다'는 마지막 회 15.9%를 기록하며 11일 종영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