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만재도 아쉬운 마음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만재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를 떠난 뒤 서울에서 다시 만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전하는 만재도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유해진은 만재도에 대해 "사실은 그립다. 되게 그리운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분명히 한 번 갈 것 같아 정말로"라며 "마음이 안좋을 때나 아니면 조금 여유를 갖고 싶을 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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