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유해지, 나영석 PD 쌤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나영석 PD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를 떠난 뒤 서울에서 다시 만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전하는 만재도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꽃보다 청춘'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나 PD는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 이야기 촬영 당시 아이슬란드에 있었다.
 
유해진은 "하이고 그래서 나 PD는 거기 가고?"라며 "우리가 아이슬란드에서 할 줄 알았지. 예를 들어 '꽃보다 밥' '꽃보다 세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승원은 "춥다니까 쌤통"이라며 "영하 23도면 모자라. 40도 정도여야 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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