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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샤벳 아영, "달샤벳 활동으로 20대 1/2 보냈다"

    입력 : 2016-01-05 1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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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아영, 아홉 번째 미니앨범 발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달샤벳 활동으로 20대 2분의 1 보냈다."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영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저께 데뷔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막내가 데뷔할 때 미성년자였는데 이제 20대가 되고, 저도 20대의 2분의 1을 보내고 스물 여섯이 됐다"며 "1월 첫째 주 컴백 주자로서 기분 좋게 컴백을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NATURALNESS'는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츄럴 하면서도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이 담겼다.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 곡 '너 같은'을 비롯해 멤버 개인 솔로 1곡 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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