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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플로이드 앨범 14장 리마스터링 재발매

    입력 : 2016-01-29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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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전설의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14장이 리마스터링돼 발매됐다고 소니뮤직이 29일 밝혔다. 새롭게 마스터링된 앨범들은 1967~1994년 발매된 음반들이다.

    특히 음악전문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741주간 순위에 오른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1973년)을 비롯해 로저 워터스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정규 음반 '더 파이널커트'(The Final Cut·1983년) 등이 포함됐다.

    핑크 플로이드는 1965년 결성돼 전 세계에 2억5천만 장의 음반을 팔아치운 프로그레시브 장르의 전설적인 밴드다.  이들은 1985년 로저 워터스 탈퇴 이후 위기를 맞았지만 데이비드 길모어를 중심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갔다.

    2005년에는 런던에서 '라이브8'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주목받았고, 2014년에는 20년 만에 새 정규앨범 '더 엔드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를 발표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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