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최근 SNS 상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의 한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고, 알콩달콩 대화를 주고 받았다는 목격담도 함께 떠돌았다. 이는 윤현민 백진희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윤현민과 백진희 소속사 양측은 "쇼핑은 촬영 중간에 시간이 나서 간 것"이라며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다. 회사의 매니저도 있었다. 사진에 두 사람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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