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냉장고를 부탁해’ 제시, 안정환과 티격태격 '욱남매' 탄생

    입력 : 2016-03-21 08:56:5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제시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MC 안정환과 티격태격하면서 꿀 케미를 선보였다.
     
    녹화에서 제시는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냉장고로 날 판단하지 말라”며 '센언니'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그런 제시에게 “랩 한 번 보고 싶다”며 막무가내 진행을 이어갔는데 제시는“축구를 하면 랩을 하겠다”고 응수했다.
     
    MC 김성주는 “두 사람이 코드가 맞는 것 같다”며 꿀케미를 인정했다.
     
    또한 제시는 '눈물이 없다. 아메리칸 스타일 입맛을 가졌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라는 선입관에 대해 “코끼리처럼 먹을 수 있다. 열 받으면 눈물이 많다”고 밝히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냉장고 속 재료들을 공개할 때도 제시와 안정환은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에 대해서도 연신 티격태격하며 밀당 아닌 밀당을 펼쳐 욱남매의 탄생을 알렸다.
     
    안정환은 거침없는 제시의 말에 “이 사람 나보다 더하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욱하는 MC 안정환과 센 언니 제시의 필터링 없는 예측불가 꿀 케미는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JTBC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