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故 장진영 아버지, "전 재산 환원 사실 아냐...어처구니 없다"

    입력 : 2016-05-12 11:56:31 수정 : 2016-05-12 11:57:0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故 장진영의 아버지이자 계암장학회 장길남 이사장이 전재산을 기부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오전 장길남 이사장은 한 매체를 통해 "전 재산을 환원하는 문제는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공익적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지만, 전 재산을 환원·출연하는 것은 훨씬 더 신중하게, 가족회의까지 거쳐서 진행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 보도 내용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잘못된 보도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 등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위암으로 세상과 작별한 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계암장학회를 설립했다.
     
    이후 전북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도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진=부산일보 DB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