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52회 백상예술대상' TV 인기상 송중기·송혜교, "군대에서 상 많이 받고 싶었다"

    입력 : 2016-06-03 21:40:3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군대에서 이런 상 많이 받고 싶었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일 방송된 JTBC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타센추리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두 배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저 송혜교는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께 다시 감사드린다"며 "군대 있는 동안 이런 상 많이 받고 싶었는데 주셔서 감사하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 함께 해주신 파트너 송혜교 씨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끝맺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