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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딸 김라엘 공개 "딸 위해 암 이겨내"

    입력 : 2016-06-25 13:40:11 수정 : 2016-06-26 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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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감동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의 딸 김라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딸 라엘을 소개하며 "일어나자마자 아침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엘은 "재미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이 "얘가 평소에는 안 그런다. 아침 공부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라엘은 "엄마 나 공부 더할래"라고 방송을 의식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이후 병원을 찾은 홍진경은 "정기검진 받으러 왔는데, 아픈 건 아니고 다 나았다. 이제 아프지 않다. 그렇지만 3개월에 한 번씩 검진받아야 한다"라며 "라엘이가 막 걷기 시작했을 때 아팠다. 그래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열심히 치료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사실 나같이 젊은 사람들이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진 않잖냐? 나는 한 번 아파 봤기 때문에. 그리고 딸 라엘이를 위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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