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엔소닉 소속사, "잠적 중인 멤버들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입력 : 2016-06-29 14:36:3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지난 5월부터 잠적 중인 그룹 엔소닉의 소속사가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잠적을 한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엔소닉 멤버들은 지난 5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치고 귀국, 이후 소속사에 통보하지 않은 채 잠적했다. 소속사는 엔소닉 멤버들과 계속해서 연락을 취했지만 이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이후 소속사는 예정돼 있던 K-STAR 공개 방송을 비롯해 중국 화인TV 녹화, 팬미팅 등의 스케줄을 연달아 취소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는 스케줄 펑크라는 사태를 막고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엔소닉 멤버들과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하던 중 "전속 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일방적인 내용이 담긴 통고문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엔소닉은 소속사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잠적 중이다.
     
    사진=C2K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