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여자친구 "첫 정규 앨범,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입력 : 2016-07-11 16:37:25 수정 : 2016-07-11 17:04: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첫 정규 앨범 작업,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정규 앨범 '엘오엘'(LOL)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 엄지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엘오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힘들었지만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정규 앨범이다 보니 수록곡이 미니 앨범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이 실렸다"면서 "새로운 곡도 열 곡이 실렸다.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이해하면서 노래하는 게 버겁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서 녹음을 했다"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수록곡 좋다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엘오엘'은 데뷔 1년 6개월에 접어든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크게 웃는다는 뜻의 '래핑 아웃 라우드'(Laughing out Loud), 사랑을 듬뿍 보낸다는 뜻의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수록됐으며 이날 공개 됐다.
     
    사진=강민지 기자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