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대낮 여대생 보며 자위행위…KT 김상현 경찰 입건 "충동적으로 그랬다"

    입력 : 2016-07-12 21:40:47 수정 : 2016-07-12 21:41:5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프로야구 KT 위즈의 타자 김상현이 자신의 차 안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50분께 익산시 신동 원룸촌 인근에서 길을 지나는 여대생 A(20)씨를 보며 자위행위를 했다.
     
    A 씨는 차 안에서 이런 행동을 한 김상현을 발견했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김상현은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현장에 오기 전 황급히 달아났지만 A 씨가 차량 번호를 외운 탓에 덜미를 잡혔다.
     
    김상현은 경찰 조사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A씨를 보고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초 김상현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