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中게임사 에임하이, "최대주주 보유주식 가압류…소송은 사실무근"

    입력 : 2016-07-19 14:35:44 수정 : 2016-07-19 14:38: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중국계 게임사 에임하이가 최대주주의 지분 관련 소송 연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에임하이는 답변공시를 통해 "당사 최대주주인 왕설컴퍼니아 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부터 금전을 차입한 후 상환하지 못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188만여주(지분율 7.93%)에 대해 가압류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계약 체결 사실은 없다. 또 가압류된 지분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에임하이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계약 체결 및 지분 관련 소송 제기설에 대한 답변공시를 요구했다.
     
    한편, 에임하이는 올 1월 국내시장에 진출한 중국의 연합 게임사다. 모모, 유쿠, 킹넷, 37WAN 등 중국의 유력 게임 관련 기업이 이 회사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