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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다우증시 등, 트럼프 당선에 술렁이다 급등 마감

    입력 : 2016-11-10 0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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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다우증시.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지만 뉴욕증시는 충격을 딛고 급등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6.95포인트(1.40%) 상승한 1만8천589.69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S&P500지수는 23.70포인트(1.11%) 오른 2천163.26을, 나스닥지수는 57.58포인트(1.11%) 높은 5천251.07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승리로 혼란한 상태를 보이며 출발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안정적인 트럼프의 연설로 이내 충격을 흡수하며 급등했다.
     
    이로 인해 공포지수'라 불리우는 변동성지수(VIX)가 전날대비 21.13% 급락하며 14.78까지 떨어졌다.
     
    또한 트럼프의 정책 특성상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업과 헬스케어업, 산업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업 4%, 헬스케어업 3.43%씩 급등했고, 산업업과 원자재업은 2.36%, 2.12%씩 각각 올랐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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