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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만난 조수미 "부산콘서트홀, 예술인들에게 하나의 빛"

    입력 : 2025-06-30 17:20:31 수정 : 2025-06-30 17: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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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서 열린 문화콘텐츠산업 발전방안 대화에서 언급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성악가 조수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성악가 조수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성악가 조수미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최근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에 대해 “예술인들에게 하나의 빛이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조수미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수미는 "얼마 전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했다”면서 “부산콘서트홀 앞에서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지낸다. 그런 인프라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 공연장이 예술인들에게 하나의 빛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경 여사와 성악가 조수미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와 성악가 조수미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수미는 지난 7일 부산콘서트홀이 있는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클래식 파크 콘서트’에서 3만 2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참석했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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