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사 주최 제11회 무궁화 봉사상 수상자] 여민상 본상 중부경찰서 정수교 경위

입력 : 2014-12-24 10:54:37 수정 : 2014-12-26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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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등 SNS 통해 주민과 소통

무궁화 봉사상 본상 수상의 영광은 부산 중부경찰서 아동청소년계장 정수교(46) 경위가 안았다.

정 경위는 여성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면서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먼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도록 하는 교내 동아리 '폴아리'와 명예경찰단 등을 제안했다. 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네이버 밴드 등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치매노인과 아동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민·관이 함께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체제 구축을 주도했고, 지하철과 전통시장 등에 실종 방지와 대응 방법을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했다. 정 경위는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맡은 영역에서 더 좋은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성 기자 nmaker@


     

영상제작=박정욱 PD

http://youtu.be/A4w-uZA_Y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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