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귀요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

입력 : 2015-09-04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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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이유비가 '귀요미'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4일 '밤선비' 측은 귀요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이유비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7회에서 극 중 기력이 쇠약해진 김성열(이준기)에게 입맞춤으로 자신의 피를 나눠준 조양선(이유비)의 촬영 이후 현장 모습을 포착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입술 주변에 피를 묻히고 뱀파이어 같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발적인 눈빛과 여신 미소로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의 입가에 흐르는 한 줄기의 피가 마치 흡혈 직후의 뱀파이어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밤선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콘텐츠K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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