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욱 무대에 김구라·김형석 극찬 "뮤지컬계 톱3 될 듯"

입력 : 2015-09-07 14:56:54 수정 : 2015-09-08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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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동욱.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김동욱

'복면가왕' 김구라가 광대승천 어릿광대 김동욱을 극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은방 나비부인'에 패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그리고 가면을 벗은 어릿광대의 정체는 데뷔 12년 차 배우 김동욱이었다.

김형석은 김동욱에게 "김광석 씨의 느낌이 확 진하게 들어왔다. 사실 그 발성이 쉽지가 않다. 이야. 진짜 노래 잘하신다. 느낌도 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김구라 또한 "김동욱 씨가 저는 뮤지컬계의 스타 하면 조승우나 엄기준 이런 친구들이 있는데, 아우 노래를"이라며 "제가 봤을 때 오늘 방송 이후로 조만간 톱3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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