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가 결방됐다.
MBC는 14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KBD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가 끝난 뒤 자막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의 결방과 함께 '뉴스데스크' '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고 고지했다.
앞서 MBC는 야구 경기 시간에 따라 두 프로그램 중 일부 결방 또는 지연 방송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경기가 지연되면서 '그녀는 예뻤다'의 결방이 확정됐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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