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팬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활동한 결과"

입력 : 2015-10-21 16:43:10 수정 : 2015-10-22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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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이 개관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하게 됐다.

지난 2010년 9월 창설한 블레싱유천은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이뤄진 박유천의 팬커뮤니티다.

팬심을 선행으로 실천하기 위해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싱유천은 5년 전 창립 당시 화상 환우 박현빈 군에게 수술비 1천만 원을 지원했고,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공부방들의 수해복구 지원과 난방비 지원 등 선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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