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퇴계로 서울시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된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8월 실시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실시한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에는 서울시 25개구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받은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했다.배동진 기자 dj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