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손호준이 다시 만재도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만재도를 다시 찾은 손호준을 놀리는 형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3주만에 다시 찾는 만재도를 앞두고 손호준이 다시 합류했다. 반갑게 손호준을 맞이한 유해진과 차승원은 나란히 배에 올라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나자마자 달려온 손호준은 피곤함에 슬슬 졸기 시작했다. 이에 눈빛을 맞춘 유해진과 차승원은 손호준을 놀리기 시작했다.
손호준이 깜빡 졸면 유해진이 "그러니까 말이야, 아하하하"라며 손호준을 깨웠다. 그런가하면 차승원은 괜히 손호준의 팔을 치거나 큰 스케일의 스킨십으로 손호준을 괴롭혀 '만재도 노예'의 모습을 되살렸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진욱까지 등장해 손호준과 이준욱의 만재도 라이프를 궁금케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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