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28회에서는 김용건이 영화 '가족 계획'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건과 영화 '가족 계획'을 함께 촬영 하고 있는 김혜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김용건은 항상 후배들을 먼저 챙겨주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며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건 선배님이 유머러스하시고 정말 귀여우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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