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생존 위한 준비 "스노클링도 배웠다"

입력 : 2015-10-24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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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승옥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생존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류담은 유승옥에게 "'정글의 법칙'에 와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여기 오려고 스노클링을 배웠다. 이틀 배웠다"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승옥은 "준비해 온 것이 있다"며 "꽃게 같은 거 찔려서 못 잡을까봐 집게를 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정글 간다고 했을 때 '우와 재미겠다'라는 생각을 먼저 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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