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억대 사기 혐의로 화제가 되고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피트니스모델 유승옥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3월 유승옥은 자신의 SNS에 최홍만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마치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몸집의 최홍만은 유승옥의 2배에 달하는 체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하는 최홍만과 유승옥의 모습은 원근법을 무시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 = 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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