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이을용에 동질감 느껴 "패널티킥 아픔 있다"

입력 : 2015-10-25 00:18:14 수정 : 2015-10-26 1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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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캡처

'청춘FC' 안정환이 과거 2002년 월드컵 시절의 패널티킥 실축에 대해 셀프디스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의 마지막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이을용에게 "을감독, 공 한번 차봐라"라며 "너나 나나 패널티킥의 아픔이 있다"며 2002년 월드컵에서 패널티킥 실축했던 과거를 셀프 디스했다.

이에 이을용은 패널티킥에 도전, 공을 넣는데 성공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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