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육중완과 달리기 대결서 가뿐하게 승리

입력 : 2015-10-25 00:33:21 수정 : 2015-10-26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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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육중완과의 달리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에서 수련하는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구하라, 유이, 최정윤, 페이, 하재숙, 오정연,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기초 체력 테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구하라에게 달리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육중완에게 "구하라 별명이 구사인볼트다. 육중완이 질 것이다"라며 대결을 말렸지만 결국 시합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대결을 펼쳤는데, 구하라는 시작과 동시에 빠른 달리기 실력을 자랑해 가뿐하게 육중완에 승리했다.

육중완은 벌칙으로 구하라를 등에 올리고 5회 팔굽혀펴기를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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