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출시를 앞두고 내달 2일까지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세계 5천 만이 즐긴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동ㆍ서양을 모두 사로잡은 글로벌 IP(지적재산권)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노니아S'의 핵심 콘텐츠로는 실시간 레이드가 꼽힌다. 회사 측은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고, 장비 성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을 획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웨이브' 등의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 게임은 11월 초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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