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아찔한 키스신 포착 '심쿵주의'

입력 : 2015-10-28 08:13:19 수정 : 2015-10-28 0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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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과 박서준의 아찔한 첫 키스가 포착됐다.

28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이 병실 침대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걱정스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성준은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파격적인 스킨십이 포착됨에 따라, 그 동안 엇갈리고 뒤바뀌었던 '양파커플'의 사랑에 불이 붙을 것으로 기대감이 상승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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