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감성 발라드 곡 '그날 우리'로 컴백

입력 : 2015-10-28 07:50:50 수정 : 2015-10-28 0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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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가수 간미연이 늦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곡 '그날 우리'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그동안 댄스 음악으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온 간미연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곡 전체에 흐르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2011년 '파파라치'로 인기를 끌었던 간미연은 2012년 디지털 싱글 '널 잃고 보니'를 마지막으로 MC. DJ,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간미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앨범" 이라고 설명하면서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동안 많이 준비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간미연은 현재 KBS 월화 미니시리즈 '무림학교'에 캐스팅되어 연기 준비에 한창이다,

간미연의 신곡 "그날 우리"는  오는 11월 6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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