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이승우와 무슨관계? "누나가 지켜보고 있다"

입력 : 2015-10-29 14:55:27 수정 : 2015-10-29 15:01:0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아나운서 장예원과 축구선수 이승우의 관계가 화제다.

장예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누나가 지켜보고 있다! 29일 목요일 아침 8시 스브스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U-17 한국 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승우는 "누나가 지켜보는데 당연 이겨야지. 고마워 예누. 예누 칠레로 보내줘 우승하게"라고 답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주목을 끈다.

이승우는 29일(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5 FIFA U-17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