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티켓링크가 배우 박서준 단독 팬미팅 추가 티켓 예매 접속 유입량이 많아 오후 9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링크 측은 29일 오후 "(예매 시간) 번복으로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당초 티켓링크는 8시부터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0분간 한 차례 지연시켰다. 이어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9시로 예매 시작 시간을 변경한 것.
이번 추가 예매는 지난 27일 박서준의 첫 단독 팬미팅 2015 PARK SEO JUN 1st Fan Meeting '첫만남'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당시 팬미팅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1250석)이 매진됐다. 이번 추가 예매는 1인 1매로 한정된다.
이로써 박서준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12월 1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반 총 2회로 진행된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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