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연' 열애설 루머에 "사실 무근" 부인

입력 : 2015-10-29 17:39:40 수정 : 2015-10-29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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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빅뱅의 GD, 소녀시대 태연의 소속사가 온라인에서 갑자기 퍼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비에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처도 모르겠다. 완전한 사실무근이다"고 덧붙였다.

GD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별로 지쳐있던 보이그룹 B군이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A양을 소개받으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는데, B군이 GD, A양이 태연이라는 루머가 퍼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GD,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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