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윤하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0일 윤하의 소속사 피플컴은 "윤하가 오는 11월,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선 지난 29일 윤하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하는 "이번 신곡은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지금 곡에 대해 모두 공개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하는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런 그녀가 1년 만에 컴백 무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피플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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